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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 지원사업
서울시는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 지원사업인 "우리동네 동물병원"을 3월부터 시작합니다. 취약계층이 반려동물이 아플 때 지출하는 진료비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와 자치구가 진료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.
올해는 사업에 참여하는 동물병원이 지난해 113곳에서 132곳으로 늘었습니다. 보호자가 기본적으로 부담하는 비용을 제외한 시•자치구 및 "우리동네 동물병원' 사업에 참여하는 병원의 재능기부로 지원합니다.
1. 지원대상
- 개나 고양이를 기르는 기초생활수급자, 차상위계층, 한부모가족
- 반려동물은 모두 '동물등록'이 되어있어야 합니다. 미등록 반려동물은 동물등록 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2. 지원항목
- 필수진료 (기초건강검진, 필수 예방접종, 심장사상충 예방약)
- 선택진료 (기초건강검진 중 발견된 질명 치료, 중성화수술)
필수진료는 1회당 진찰료 5,000원(최대 1만원), 선택진료는 2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만 부담하면 됩니다.
"우리동네 동물병원"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은 서울시 누리집 또는 120다산콜센터에서 확인가능합니다.
3. 우리동네 동물병원 현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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